(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에서 외국 어선의 불법조업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31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3월 현재 NLL 인근에 출현한 외국 어선은 100여 척에 달한다.
이들 어선은 야간을 틈타 NLL을 넘어 조업한 뒤 북상하는 방식으로 불법행위를 반복하고 있다.
해경은 봄 성어기를 앞두고 이 같은 불법조업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고 대형 함정과 항공기를 동원한 집중 단속을 예고했다.
해경 관계자는 "우리 해역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불법조업에 무관용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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