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뉴스1) 양희문 기자 = 22일 낮 12시 35분께 경기 화성시 정남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 장비를 동원하는 경비령)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나자 화성시는 "공장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 중이다.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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