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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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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의정부 잇는 '교외선' 재운행 연기…철도파업 여파

고양~의정부 잇는 '교외선' 재운행 연기…철도파업 여파

경기 북서부 고양시~양주시~의정부시를 동서로 잇는 '교외선' 재운행이 철도파업 여파로 연기됐다.22일 경기도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교외선은 이달 운행을 재개할 방침이었다. 2004년 운영 적자를 이유로 중단된 지 약 20년 만이다.하지만 이달 초 철도파업 여파로 운행 재개 일정이 미뤄졌다. 운행 전 필수 절차인 시운전을 통한 교육과 점검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다.코레일은 시운전을 통해 철도종사자의 업무숙달, 여객 접근로
접촉사고 처리하던 50대 남성, 뒤따라오던 택시에 치여 숨져

접촉사고 처리하던 50대 남성, 뒤따라오던 택시에 치여 숨져

접촉사고를 처리하기 위해 현장을 둘러보던 50대 남성이 뒤따라 오던 택시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2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경기 광명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나들목 인근에서 50대 남성 A 씨가 택시에 치였다.이 사고로 A 씨가 현장에서 숨졌다.당시 A 씨는 앞차와 추돌사고가 나 차에서 나와 현장을 살펴보던 중 뒤따라 오던 택시에 치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8.1도까지 내려간 연천 '한파경보'…경기 7개 시군 한파특보

-18.1도까지 내려간 연천 '한파경보'…경기 7개 시군 한파특보

22일 경기 북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며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다.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연천에 한파경보가, 파주·동두천·가평·포천·양주·양평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2,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지점 최저기온은 연천(신서) -18.1도, 포천(이동) -17.7도, 수원 –6.3도 등이다.기상청 관계
"못 움직이겠어요" 혹한 속 산에서 다쳐 고립된 30대 무사 구조

"못 움직이겠어요" 혹한 속 산에서 다쳐 고립된 30대 무사 구조

한겨울 부상으로 인해 산에 고립된 30대 등산객이 소방 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2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8분께 경기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 백운봉 인근에서 30대 남성 A 씨가 하산 중 넘어졌다.이 사고로 A 씨가 엉치뼈 등을 다쳐 거동이 어려운 상태가 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약 3시간 만에 산속에 고립돼 있는 A 씨를 발견했다.발견 당시 A 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었다.구조대는 A 씨를 정상 부근으로
남양주 문안산터널서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남양주 문안산터널서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21일 오후 10시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문안산터널을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다.이 화재로 차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43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주서 80대 남성이 60대 아들 흉기로 살해…경찰 수사 착수(종합)

양주서 80대 남성이 60대 아들 흉기로 살해…경찰 수사 착수(종합)

아버지가 함께 술을 마시던 아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기 양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8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A 씨는 이날 오후 6시 40분쯤 양주시 고암동 한 아파트에서 60대 아들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B 씨는 가슴 부위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A 씨의 또 다른 아들 C 씨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그를 현행범 체
양주서 80대 남성 함께 술 마시던 60대 아들 살해

양주서 80대 남성 함께 술 마시던 60대 아들 살해

아버지가 함께 술을 마시던 아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1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쯤 양주시 고암동 한 아파트에서 80대 A 씨가 60대 아들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B 씨는 가슴 부위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A 씨는 이날 B 씨와 함께 술을 마시는 과정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A 씨를 붙잡아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천군 소속 40대 공무원 파주 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

연천군 소속 40대 공무원 파주 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

경기 파주시에서 4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2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께 파주시 금촌동 한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A 씨는 연천군 소속 공무원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자세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남양주 화도읍 야산서 불…1시간 만에 진화

남양주 화도읍 야산서 불…1시간 만에 진화

20일 오후 1시 32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 당국은 헬기 1대와 차량 12대, 인원 51명을 동원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를 끝냈다.인명피해는 없었다.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하고 있다.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후진 기어 넣고 내린 차량 80대 보행자 덮쳐

후진 기어 넣고 내린 차량 80대 보행자 덮쳐

경기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운전자 없는 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80대 보행자를 덮치는 사고가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의정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A 씨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55분쯤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아파트단지 내 주차장에 자신의 코나 차량을 주차한 후 후진 기어를 넣은 상태로 하차했다. 이 때문에 해당 차량은 뒤로 밀려나면서 마침 인근을 지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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