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최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과 '청소년 활동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꿈누리 풋살 대회 운영 △청소년 축제 참여 및 운영 지원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 운영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운영 등이다.
특히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올해 재단 청소년 지원사업을 위해 5000만 원 규모 인·물적 지원에도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과 함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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