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사흘째인 24일 불씨가 강풍을 타고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까지 확산하고 있다.
의성에는 순간 풍속 15m/s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안동시는 길안면 현하리 마을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불길이 진화 지휘본부가 있는 안평면 사무소 뒤편 산까지 확산하자 주차된 차량을 이동 시키는 한편, 불에 타기 쉬운 인화성 물질을 안전 조치하고 있다.
choi119@news1.kr
(의성=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사흘째인 24일 불씨가 강풍을 타고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까지 확산하고 있다.
의성에는 순간 풍속 15m/s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안동시는 길안면 현하리 마을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불길이 진화 지휘본부가 있는 안평면 사무소 뒤편 산까지 확산하자 주차된 차량을 이동 시키는 한편, 불에 타기 쉬운 인화성 물질을 안전 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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