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8일 오전 7시 20분쯤 부산 남구 감만동 3층짜리 철강 공장 3층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이날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124명과 장비 41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38분 뒤인 오전 7시 5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공장 3층에 있던 설비(오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사항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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