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작사, 부산작전기지 전투배치 훈련 실시
해군작전사령부는 18일 부산작전기지에서 기지 내 전투배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훈련은 적 세력의 기지 침투 등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기지 내 근무하는 전 장병과 군무원이 개인별 임무를 숙달하는 것이다.이날 훈련은 완벽한 기지 경계작전과 부대방호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장병, 군무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이 신속하게 개인 화기를 받고 각자의 위치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