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는 8일 구청에서 '2024년 하반기 부산진구 청년 취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날 글로벌기업․ 대기업·스타트업·공기업의 현직 멘토들이 취업·이직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 경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행사는 △멘토 특강 △취업토크쇼·질의응답 △모의면접 △그룹 멘토링 순으로 진행된다.구는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평소 관심 있는
부산 남구는 당초 2일 예정됐던 소상공인 홍보장터 '너와마켓' 일정을 3일로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행사는 2일 남구 대연동 평화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날 비가 내릴 것이 예상됨에 따라 연기됐다.이날 행사에는 퀼트, 호두과자, 아로마 타로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 25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직거래 장터, 청년 버스킹 공연, 풍선 아트 등 부대행
부산 남구는 지난달 24일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에서 남구 문화재단 설립 심의가 통과됐다고 1일 밝혔다.심의위원회는 기초자치단체의 재단 설립 시 조직규모, 출연금, 조직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면 재단 설립은 진행될 수 없다.구는 관련조례 제정, 임직원 모집, 설립등기 절차를 거쳐 2025년 하반기에
수차례 음주 운전과 무면허 운전 전력이 있는 60대가 또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1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달 2일 오후 2시 20분쯤 사상구 감전동 한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운전하던 중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됐다.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
부산 시민단체가 균형발전을 위한 분권형 광역지방정부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지방분권 전국회의는 1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분권형 광역지방정부 구축을 통해 지역주도 균형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현재 대한민국은 저출생, 고령화, 지역소멸 등 국가적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신속한 정책 대응이 절실하다
부산 한 신생 항공사에서 4개월간 임금 체불이 발생하고 간부가 갑질했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노동청이 조사에 나섰다.1일 부산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시리우스 항공의 전·현직 직원 80여 명이 지난 7월부터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진정 6건이 접수됐다. 노동청은 피해 금액이 10억 원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또 이 항공사의 간부가 직원에게 갑질했다는 진정 1건
부산 금정구는 매달 첫째, 셋째 주 수요일에 주민과 구청장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상담 '민원 소통 데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상담은 생활 불편 민원,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상호 협의가 필요한 고충, 구정 발전을 위한 제안, 지역 내 주요 현안 사안, 구청장 격려 요청 등 주제 제한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후 2~5시다.이 자리에는 부서장
부산대병원은 '지역완결형 글로벌 허브 메디컬센터 구축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이 사업은 7065억 원을 투입해 현재 행정·연구동으로 사용되는 융합의학연구동(면적 16만 5403㎡)을 혁신적 교육·연구·진료 인프라를 갖춘 시설로 재건축하고 노후화된 병동과 외래 시설을 최첨단 의료시설로 개편
부산영상위원회가 31일 오전 라오스에서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차세대영화 인재 육성 사업'(FLY 2024)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영상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시작한 이 사업은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에서 선발된 교육생들이 모여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분야별 심화 강의, 멘토링, 특강 등을 들을 수 있는 워크숍이다. 올해 과정은
부산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11월 23일 오전 10시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토요 진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통음식 요리 전문가와 비누 공예가 직업 체험이 제공된다. 체험 장소는 사하구 지정 진로 체험처인 사하구 신평동 모래톱 마을 행복센터(맷돌 두부 만들기)와 사하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