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스코다파워에 체코 대통령 방문…두코바니 원전사업 점검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오른쪽 두 번째)이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오른쪽 세 번째)과 증기터빈을 살펴보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 제공)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오른쪽 두 번째)이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오른쪽 세 번째)과 증기터빈을 살펴보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체코 플젠에 위치한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페트르 파벨 대통령이 플젠 지역 내 주요 산업체를 순방하며 이뤄졌다. 페트르 파벨 대통령은 증기터빈 생산 설비를 살펴보고, 두코바니 원전 관련 준비 현황과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이전받을 예정인 발전기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앞서 체코는 지난해 7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을 선정한 바 있다. 원전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두산스코다파워는 증기터빈을 공급하고 원자로, 증기발생기 등 원전 주기기는 한국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rma1921kr@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