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2NE1 박봄이 생일을 자축하는 '셀카'를 올렸다.
박봄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HAPPY BIRTHDAY for BOM PARK.(박봄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봄은 유명 브랜드의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앞서 박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 봄 박 엘리자베스(BOM PARK ELIZABETH)라는 영문 이름을 자신의 사진 옆에 적은 사진을 올렸다. 또한 프로필에는 "안녕하세요 제가 진짜 엘리자베스 박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올린 게시물에서도 박봄은 "#bomparkelizabeth"라고 해시태그를 달며 새 이름을 강조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9월부터 배우 이민호와 사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런 주장이 몇 차례 이어지자, 이민호 측은 지난달 21일 "개인적 친분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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