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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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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채원빈 "마약 중독 여배우 역, 한번 빠지면 절대 못 빠져나온다 실감"

채원빈 "마약 중독 여배우 역, 한번 빠지면 절대 못 빠져나온다 실감"

영화 '야당'에서 마약에 중독된 여배우를 연기한 배우 채원빈이 촬영을 하며 마약의 무서움에 대해 느꼈다고 말했다.채원빈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간접적으로 마약에 빠진 여배우의 삶을 경험해 본 것에 대해 "굉장히 무서운 일 위험한 일이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이 영화의 관람평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었다, 마약이라는 게 이렇게 위험한 거구나, 한 번 빠
채원빈 "힘 돼준 선배 박해준,'폭싹' 본 뒤 직접 보면 눈물날까 걱정"

채원빈 "힘 돼준 선배 박해준,'폭싹' 본 뒤 직접 보면 눈물날까 걱정"

영화 '야당'의 채원빈이 영화에서 함께 호흡한 박해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채원빈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속에서 가장 많이 호흡을 맞추는 박해준에 대해 "선배님께서는 에너지가 너무 좋으시고 후배를 편안하게 해주시는 분이다"라고 말했다.이어 "경찰서에서 우는 장면을 오래 찍었는데 힘들었던 신이었다, 그때 (박)해준 선배님이 많은 힘이 돼주셨던 거
씨네큐브, 개관 25주년 기념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 개최

씨네큐브, 개관 25주년 기념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 개최

태광그룹의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운영하는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올해 개관 25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 고레에다와 함께한 25년'을 개최한다. 이를 기념해 일본의 거장이자 한국 관객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아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내한한다.이번 특별전은 씨네큐브가 그동안 가장 많은 관객의 지지를 받은 감독인 고레에다 히로카즈에게 헌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원더풀 라이프' '아무도 모른다
한국계 편집감독 해리 윤 "'썬더볼츠*'에 봉준호·박찬욱 오마주 있어"

한국계 편집감독 해리 윤 "'썬더볼츠*'에 봉준호·박찬욱 오마주 있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미나리' '성난사람들'에 이어 '썬더볼츠*'에 합류하며 마블 팀업 무비의 새로운 리듬을 완성해 낸 해리 윤 편집 감독의 서면 인터뷰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16일 공개했다.'썬더볼츠*'는 어벤져스가 사라진 후, 세계 최대의 위협과 마주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직 스파이, 암살자, 살인 청부 업자 등 마블의 별난 놈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3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이하 해리
디데이 '야당', 정치 영화 아니다…의외의 지점 셋 [N이슈]

디데이 '야당', 정치 영화 아니다…의외의 지점 셋 [N이슈]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16일 개봉하는 가운데, 전날인 15일 36.4%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이 주연한 이 영화는 평범한 범죄물처럼 보이지만, 독특한 소재와 오랜 취재에 기반한 실감 나는 이야기, 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이후부터 의외의 호평을 받고 있다.'야당'은 대한민국 마약 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마동석 뜬다…'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악마 잡는 '퇴마' 주먹

마동석 뜬다…'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악마 잡는 '퇴마' 주먹

배우 마동석이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을 통해 악마 잡는 '퇴마 주먹'으로 돌아온다.오직 마동석만 가능한 '주먹 액션'의 시작은 '부산행'이다. 극 중 마동석은 윤상화로 분해 아내와 살아남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돌진해 오는 좀비들에게 맨몸으로 돌진한다. 좀비도 한 방에 쓰러트리는 가공할 만한 맨주먹 파워는 많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범죄도시' 시리즈에서는 점점 강력해지는 범죄자들과 맞서며 액
'야당'에서 다시 만난 신스틸러들…'오겜' 유성주부터 '폭싹' 김금순

'야당'에서 다시 만난 신스틸러들…'오겜' 유성주부터 '폭싹' 김금순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에서 유성주, 김금순, 임성균 등 배우들이 남다른 존재감으로 '신스틸러'로 활약한다.'야당'은 대한민국 마약 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먼저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하는 유성주는 마약 유통의 거물 염태수 역을 맡아 이강수와 팽팽하게 대립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드라마 'SKY 캐슬'
나나, 치명적인 각선미…10등신 마네킹 미모 [N샷]

나나, 치명적인 각선미…10등신 마네킹 미모 [N샷]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치명적인 미모를 자랑했다.나나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나는 앞부분에 길게 트임이 들어간 의상을 입은 채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시원한 각선미와 10등신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완벽한 비율이 마네킹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한편 나나는 오는 7월에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HBO 드라마 '해리포터' , 첫 캐스팅 6人 공개…존 리스고, 덤블도어 역

HBO 드라마 '해리포터' , 첫 캐스팅 6人 공개…존 리스고, 덤블도어 역

HBO에서 제작하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번째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했다.1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HBO는 공식적으로 '해리포터' 드라마의 첫 번째 라인업을 공개했다. '콘클라베'와 '더 크라운'의 존 리스고는 새 시리즈인 '해리포터'에서 알버스 덤블도어, '더 화이트 퀸'에 출연했던 재닛 맥티어는 미네르바 맥고나걸, '갱스 오브 런던'의 파파 에씨두는 세베루스 스네이프, '새벽의 황당한 저주' 닉 프로스트'는 루비우스
'서브스턴스', 5월 2일부터 디즈니+ 서비스…나와 나의 '바디호러'

'서브스턴스', 5월 2일부터 디즈니+ 서비스…나와 나의 '바디호러'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영화 '서브스턴스'를 오는 5월 2일부터 서비스한다.칸 영화제 각본상,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미국 배우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등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서브스턴스'가 5월 2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올해 최고의 미친 영화"라는 극찬을 받은 '서브스턴스'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다. 한때 아카데미상을 받고 명예의 거리까지 입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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