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역 앞 횡단보도서 땅꺼짐…5m 너비 내려앉았다

깊이 0㎝ 규모…정밀검사 추진

본문 이미지 - 땅꺼짐 의심 현장(인천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땅꺼짐 의심 현장(인천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지난 15일 오후 8시쯤 인천 부평역 일대 횡단보도에서 도로가 갈라지면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나타났다.

인천시는 해당 구역 일대에 안전띠를 설치하는 등 보행자와 차량 통행을 제한했다.

싱크홀 규모는 가로 5m, 깊이 10㎝ 규모로 파악됐다.

시는 지하통로 공사 중 날이 따뜻해지면서 얼어있던 상층부 흙이 녹으면서 싱크홀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진단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본문 이미지 - 사고현장(인천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사고현장(인천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see@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