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최고지도자, 첫 중국 방문…"반군과 평화 준비돼 있어"

중 리창 총리에 "미얀마 평화·안정·화해 위한 중국 역할에 사의"
리창 "정치적 타협·변화 위해 미얀마 지지"…직접적 군부 지지 발언은 안해

7일 중국 쿤밍에서 악수하는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오른쪽)와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군부 최고사령관.(사진은 신화통신 갈무리)
7일 중국 쿤밍에서 악수하는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오른쪽)와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군부 최고사령관.(사진은 신화통신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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