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7승+올림픽 金+334억원…모든 걸 다 가진 '지존' 셰플러

투어 챔피언십서 10언더파 보너스 지켜내며 우승 차지
시즌 7승은 우즈 이후 17년 만…'셰플러 시대' 활짝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을 거머쥔 스코티 셰플러(미국). ⓒ AFP=뉴스1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을 거머쥔 스코티 셰플러(미국). ⓒ AFP=뉴스1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일(한국시간) 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 후 아들을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일(한국시간) 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 후 아들을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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