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낸 주소로 씨름하지 마세요"…정부 무료 '주소정제 서비스'

시범사업 두 달간 잘못된 주소 185만 건 전환…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
11월 30일까지 시범 운영…정규화 검토

지난 달 10일 광주 광산구 광주우편집중국에서 기사들이 추석 택배 물량을 싣고 있는 모습.. ⓒ News1 박지현 기자
지난 달 10일 광주 광산구 광주우편집중국에서 기사들이 추석 택배 물량을 싣고 있는 모습.. ⓒ News1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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