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90곳 찾아 상담…용산구 '찾아가는 효도상담실'
서울 용산구는 지난달 4일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효도상담실'을 12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찾아가는 효도상담실은 경로당 90곳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6개 동 중 15개 동을 순회했고 이제 한 개 동만을 남겨두고 있다.효도상담실에서는 구정 관련 주요 사업부터 구청에서 부과하는 과태료 등 일상생활 궁금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문에 대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서 맞춘 답변을 제공한다.효도상담실은 △2025년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