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29일 오전 10시 36쯤 충북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경기 일산소방서 소속 소방 펌프차량 1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단독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난 펌프 차량에는 소방관 4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이들은 경북 산불 현장에 투입됐다가, 복귀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55son@news1.kr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29일 오전 10시 36쯤 충북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경기 일산소방서 소속 소방 펌프차량 1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단독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난 펌프 차량에는 소방관 4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이들은 경북 산불 현장에 투입됐다가, 복귀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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