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룸에서 신(新) 출입국·이민정책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발표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 우주항공 등 첨단분야 고급인재 유치 지원을 위해 '톱티어(Top-Tier)' 비자가 신설다고 밝혔다. 또 우수 유학생이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구직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취업 허용 범위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주력 산업 경쟁력의 바탕이 되는 전문·기능 인력을 5년 이내에 10만 명 이상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024.9.2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News1 김초희 디자이너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룸에서 신(新) 출입국·이민정책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4.9.2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관련 키워드신 출입국·이민정책톱비자청년드림비자황두현 기자 [단독]공조본, 尹 대통령 통화내역 확보했다…'스모킹 건'되나檢, 최상목 부총리·박상우 장관 소환…'계엄 국무회의' 진상 파악(종합)김기성 기자 검찰, '정치인·선관위 체포조 의혹' 정보사령부 출장조사검찰, '계엄 전 국무회의 참석' 조태용 국정원장 참고인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