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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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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서울의소리, 김건희 무혐의에 "법 사기극…항고·재고발 검토"

서울의소리, 김건희 무혐의에 "법 사기극…항고·재고발 검토"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고발한 서울의소리 측이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 "법 사기극"이라고 반발하며 항고를 예고했다.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와 정대택 씨, 최재영 목사는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에서 최 목사에게 무혐의 처분한 것은 김 여사를 무혐의 주기 위한 고육지책"이라고 비판
한명숙 전 총리, '불법 정치자금 수수' 추징금 9년째 5억원 미납

한명숙 전 총리, '불법 정치자금 수수' 추징금 9년째 5억원 미납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2015년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납부하지 않은 추징금이 5억 4200만 원으로 3일 확인됐다.법무부가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한 전 총리 추징금 집행 내역'에 따르면 한 전 총리는 올해 8월까지 추징금 8억 8300만 원 중 3억 4100만 원을 납부했다.한 전 총리는 2007년 한만호 전
"명품백 받았지만 무혐의"…힘 받는 '배우자 처벌' 신설

"명품백 받았지만 무혐의"…힘 받는 '배우자 처벌' 신설

명품가방을 수수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 대해 검찰이 "처벌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하면서 현행 청탁금지법에 배우자 처벌 조항을 신설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이라는 입법 취지를 고려하면 관련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반면 현행법 체계에서도 수사·조사기관의 역할만으로도 처벌 가능한 만큼 법 개정은 후순위
[문답] 김건희 명품백 불기소 "최재영, 청탁 목적 아니라 진술"

[문답] 김건희 명품백 불기소 "최재영, 청탁 목적 아니라 진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2일 윤 대통령 부부는 물론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와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까지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검찰은 최 목사가 건넨 명품 가방과 명품 화장품 세트 등이 "김 여사와 우호 관계 유지 또는 접견 기회를 얻으려는 것"이라며 대통령의 직무 관련성과 관련 없다고 판단했다
"긁힘 방지 스티커, 실밥 위치 똑같아"…검찰 "같은 디올백" 결론

"긁힘 방지 스티커, 실밥 위치 똑같아"…검찰 "같은 디올백" 결론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자신들이 확보한 디올백은 최재영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건넨 제품과 동일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김 여사 측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다른 제품을 구입해서 제출했고, 이를 확인하지 않은 검찰 수사가 부실했다는 최 목사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기 위해 관련 자료도 제시했다.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
'티메프 사태' 구영배 재소환…큐익스프레스 대표도 동시 소환(종합)

'티메프 사태' 구영배 재소환…큐익스프레스 대표도 동시 소환(종합)

티몬과 위메프(티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2일 '정점'으로 꼽히는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와 마크 리 큐익스프레스 대표이사를 소환 조사했다.서울중앙지검 티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반부패수사1부장)은 이날 구 대표와 리 대표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구 대표에 대한 피의자 신분 조사는 지난달 30일에 이어 두 번째, 리 대표는 첫 소환
'티메프 사태' 구영배 재소환…정산 대금 임의 사용 의혹 부인

'티메프 사태' 구영배 재소환…정산 대금 임의 사용 의혹 부인

티몬과 위메프(티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2일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를 재소환했다. 지난달 30일에 이은 두 번째 소환 조사다.서울중앙지검 티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반부패수사1부장)은 이날 오전 구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구 대표는 조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큐텐이 계열사 재무팀에 정산 대금을 임의로 사용했다
법원행정처 "선거법 위반 사건 1심, 6개월 내 끝내달라"

법원행정처 "선거법 위반 사건 1심, 6개월 내 끝내달라"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22대 총선 관련 선거범죄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재판을 법정 처리 기한인 6개월 이내에 끝내달라고 전국 법원에 권고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행정처는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사범 재판과 관련해 "선거법 규정을 지켜달라"는 당부와 함께 대응 예시 방안을 담은 권고문을 일선 법원에 보냈다.선거범과 공범 1심 재판
'티메프 사태' 구영배 첫 검찰 소환…"성실히 조사받겠다" (종합)

'티메프 사태' 구영배 첫 검찰 소환…"성실히 조사받겠다" (종합)

티몬과 위메프(티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30일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를 소환했다. 지난 7월 전담수사팀 구성 이후 2개월여 만이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티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반부패수사1부장)은 이날 오전 구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계열사 대표와 큐텐그룹 핵심 관계자를 순차
'티메프 사태' 구영배 첫 검찰 소환…"성실히 조사받겠다"

'티메프 사태' 구영배 첫 검찰 소환…"성실히 조사받겠다"

티몬과 위메프(티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30일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를 소환했다. 지난 7월 전담수사팀 구성 이후 2개월여 만이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티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반부패수사1부장)은 이날 오전 구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검찰은 구 대표를 상대로 티메프 판매 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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