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경기도 평택시 통복 2지구에 쌍용건설 주상복합단지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이 들어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상 최고 48층, 전용 면적 84~134㎡(펜트형 포함)의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의 50실 규모로 조성된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일반 아파트보다 더 넓은 실사용 면적을 누리는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됐다.
또 평택 아파트 최초로 비서 서비스, 가정식 배달 서비스, 방문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는 통복시장, 평택역 중심 상업지구, AK 플라자, CGV 극장, 로데오거리가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차 대수는 세대당 1.4대이고, 3면 발코니 특화설계로 실사용 면적이 넓은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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