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내년 모범 음식점 150개소 지정…"안전 먹거리 조성"
서울 성동구는 내년에 모범 음식점으로 총 150곳을 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134곳에서 16곳 더 늘어난다.모범음 식점은 음식점 영업 신고를 하고 영업 신고증을 교부 받은 업소 중에서 위생·서비스 수준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하는 일반 음식점이다.식품위생법과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따라 전체 음식점의 5% 이내에서 지정이 가능하다.성동구에는 현재 134개 모범 음식점이 지정됐다. 그러다 최근 16개 업소가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