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회복하자 또 '안보 리스크'…트럼프, 방위비 '9배 인상' 주장

'안보 무임승차론' 또 피력…"주한미군 분담금 13조 6000억원 돼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024.10.1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024.10.1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이태우 외교부방위비분담협상대표와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지난 4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 기념 악수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2024.10.4/뉴스1
이태우 외교부방위비분담협상대표와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지난 4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 기념 악수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2024.10.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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