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 6급 공무원 성비위 혐의로 경찰 조사

경기경찰청 수사 개시…팀장 직위 해제

본문 이미지 -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청의 한 6급 공무원이 성비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9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수사 개시 통보서를 경기경찰청으로부터 전달받았다.

시는 수사 개시 통보서를 받자마자 전날 A 팀장 직위를 해제했다. A 씨는 이달 말까지 휴가를 낸 상태다.

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비위는 성희롱, 성폭력 등을 포함한 성적범죄를 의미한다.

blueseeking@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