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7일 임시청사에서 청주 출신 인기 유튜버 '슈파TV'와 '홍사운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2026년 7월 16일까지 주요 축제와 행사, 역점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영상물 기획, 온라인 홍보 등을 한다.
슈파TV(본명 이인항)는 캠핑 분야 인기 유튜버로 지난 4월 현도오토캠핑장에서 개최한 '클린캠핑(Clean Camping)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구독자 182만 명을 보유한 홍사운드(본명 김홍경)는 '리얼사운드 먹방' 영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