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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미세먼지‧보행환견 개선 도심 녹지띠 조성

청주시, 미세먼지‧보행환견 개선 도심 녹지띠 조성

충북 청주시는 2억 원을 들여 보행자 안전을 위한 띠녹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30일 시에 따르면 대상지는 △1순환로~산남2사거리 0.6㎞ △엘지로‧송화로 교차로~외북교 0.4㎞ 구간이다. 이곳에 5월까지 화살나무, 낙상홍, 사철나무 등을 식재한다.차도와 보도를 분리하는 띠녹지 조성을 마무리하면 미세먼지 차단과 보행환경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시는 시민 의견을 들어 추가적인 띠녹지 사업을 추진해 도심 녹지율을 높일 계획이다
시민단체 “산불·탄핵 정국에 외유성 견학 전주시의원 사과하라”

시민단체 “산불·탄핵 정국에 외유성 견학 전주시의원 사과하라”

전북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최근 2박 3일 일정으로 청주와 평창 등을 방문한 전주시의회 소속 의원들에 대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시민연대는 29일 성명서를 내고 “외유성 견학으로 논란을 일으킨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의원들은 시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시민연대에 따르면 전주시의회의 행정위원회 7명의 의원은 지난 26일, 2박 3일 일정으로 청주시와 평창군, 속초시를 방문했다. 청주시의회 부의장을 면담하고 평
청주시 4월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 이벤트…5000원 상당 상품권

청주시 4월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 이벤트…5000원 상당 상품권

충북 청주시는 4월 한달 지구의날 관련 탄소중립 포인트제(에너지) 신규 가입 이벤트를 한다.탄소중립 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가정에는 연간 최대 10만 원, 상업시설에는 연간 최대 40만 원을 지급한다.이번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청주에 거주하는 탄소중립 포인트제 에너지 분야 신규가입자 2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이벤트 기간 탄소중립 포인
이완규 법제처장, '폐교재산 활용' 법제도 개선방안 간담회

이완규 법제처장, '폐교재산 활용' 법제도 개선방안 간담회

이완규 법제처장은 28일 폐교 활용 현장을 찾아 관련 법·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했다.이 처장은 이날 충북 청주시 더플레이그라운드를 방문해 폐교재산 활용실태를 파악하고, 법·제도적 개선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었다.더플레이그라운드는 폐교인 충북 가덕면 상야초등학교를 임대해 자연 놀이터, 작은 도서관 등 문화예술교육, 체험사업 등을 수행하는 곳이다.장애인·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체험 동물원, 갤러리 등 문화·예술체험예
수자원공사, 영남 산불 피해 지역에 물 9만 병 긴급 지원

수자원공사, 영남 산불 피해 지역에 물 9만 병 긴급 지원

한국수자원공사는 23일부터 성남, 청주, 밀양, 장흥정수장에 설치된 병물 공장 4곳에서 생산된 병입 수돗물 9만 병(8만 6000ℓ) 을 산불 재난 현장에 보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재난 구호형 병입 수돗물은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하동군, 산청군 등 5개 지역에 긴급 전달된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산불 발생 지역과 소통하며 주민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환·이범석 "청주서 한화이글스 경기를"…야구계 원로에 SOS

김영환·이범석 "청주서 한화이글스 경기를"…야구계 원로에 SOS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28일 한화이글스 청주 홈경기 배정을 위해 야구계 원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구단 측이 청주야구장 시설과 수익성을 문제로 청주 홈경기 배정에 난색을 표하자 야구계 원로에게 손을 내민 것이다.이 자리에는 야구계 큰 어른인 김응용 전 한화이글스 감독과 이상국 전 해태타이거즈 단장, 이준성 전 KBO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김영환 지사는 "충북의 위상에 걸맞은 전용 야구장을 가질 때가 됐다"며 "충북도민의 오랜 염원인
청주서 지난해 이륜자동차 불법 152건 적발…전년보다 17%↑

청주서 지난해 이륜자동차 불법 152건 적발…전년보다 17%↑

충북 청주시는 지난해 이륜자동차 불법 행위를 적발한 결과 전년에 대비해 17%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경찰과 이륜자동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단속을 17회 진행해 모두 152건을 적발했다.이는 2023년 적발 건수(130건)보다 17% 증가한 수치다.주요 적발 사례는 불법등화(안전기준 위반) 89건, 불법튜닝(소음기 개조 등) 43건, 봉인 탈락 11건, 무등록 이륜차 운행 9건 등이다.현행 자동차관리법에 따
청주시의회, 주민대표 폐기물시설 주민기금 운용위 참여 제한

청주시의회, 주민대표 폐기물시설 주민기금 운용위 참여 제한

쌈짓돈으로 악용된다는 지적을 받는 충북 청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의 운용‧관리를 담당하는 심의위원회에 '주민대표'는 앞으로 참여할 수 없게 된다.시의회 보건환경위원회는 28일 임시회(93회) 상임위원회에서 홍성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이 개정안에는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촉직 위원으로 주민대표를 제외하는 내용이 담겼다.기금운용심의위는 폐기물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
산불 국가위기 감안…충북 자치단체 봄축제 축소 "차분하게"

산불 국가위기 감안…충북 자치단체 봄축제 축소 "차분하게"

경상권 초대형 산불 상황 등을 감안해 충북 자치단체들이 봄 축제와 행사를 축소 개최하거나 취소하고 있다.29일 충북 일선 시군에 따르면 옥천군 28∼30일 이원묘목공원 일원서 열리는 23회 묘목축제를 축소 개최한다.군은 전날 축제추진위원회, 이원묘목영농조합 등과 긴급회의를 소집해 이같이 결정했다.28일 오후 5시로 예정된 축제 개막식은 취소됐다. 뒤이어 진행하려던 '생활인구 20만명 달성 퍼포먼스'도 없앴다. 다만 묘목 판매 부스 운영과 체험행
'일회용품 전쟁' 청주시 12개 품목 사용 제한 본격 추진

'일회용품 전쟁' 청주시 12개 품목 사용 제한 본격 추진

충북 청주시가 일회용 컵, 빨대, 비닐봉투 등 12개 품목을 지정해 '일회용품 없는 도시' 만들기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임시청사와 구청, 의회에 텀블러 자동세척기 7대를 설치해 지난해 연간 약 1만 7000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였고 부서별 감축 실천계획을 수립해 부서평가에도 반영할 예정이다.요식업계와도 일회용 컵·앞치마·식탁보·수저 등을 줄이는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모범음식점 지정 때는 일회용품 사용자제 노력을 평가 지표로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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