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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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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
청주시 4월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 이벤트…5000원 상당 상품권

청주시 4월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 이벤트…5000원 상당 상품권

충북 청주시는 4월 한달 지구의날 관련 탄소중립 포인트제(에너지) 신규 가입 이벤트를 한다.탄소중립 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가정에는 연간 최대 10만 원, 상업시설에는 연간 최대 40만 원을 지급한다.이번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청주에 거주하는 탄소중립 포인트제 에너지 분야 신규가입자 2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이벤트 기간 탄소중립 포인
청주시의회, 주민대표 폐기물시설 주민기금 운용위 참여 제한

청주시의회, 주민대표 폐기물시설 주민기금 운용위 참여 제한

쌈짓돈으로 악용된다는 지적을 받는 충북 청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의 운용‧관리를 담당하는 심의위원회에 '주민대표'는 앞으로 참여할 수 없게 된다.시의회 보건환경위원회는 28일 임시회(93회) 상임위원회에서 홍성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이 개정안에는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촉직 위원으로 주민대표를 제외하는 내용이 담겼다.기금운용심의위는 폐기물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
'일회용품 전쟁' 청주시 12개 품목 사용 제한 본격 추진

'일회용품 전쟁' 청주시 12개 품목 사용 제한 본격 추진

충북 청주시가 일회용 컵, 빨대, 비닐봉투 등 12개 품목을 지정해 '일회용품 없는 도시' 만들기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임시청사와 구청, 의회에 텀블러 자동세척기 7대를 설치해 지난해 연간 약 1만 7000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였고 부서별 감축 실천계획을 수립해 부서평가에도 반영할 예정이다.요식업계와도 일회용 컵·앞치마·식탁보·수저 등을 줄이는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모범음식점 지정 때는 일회용품 사용자제 노력을 평가 지표로 반영한다
충북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확대…연체 규모 0.42조 증가

충북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확대…연체 규모 0.42조 증가

충북지역 자영업자 대출 규모 축소에도 연체 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가 확대됐다.한국은행 충북본부가 27일 발표한 지난해 도내 자영업자 대출 동향 보고서를 보면 대출 잔액은 21.1조 원으로 2023년 말(22.5조 원)보다 1.4조 원 줄었다.도내 자영업자 대출은 2021년부터 연속해서 늘다가 지난해 2분기부터 1.1조 원 감소한 뒤 3분기와 4분기에도 각각 0.3조 원 줄어들며 증가세가 멈췄다. 연중 6.1% 감소
최병윤 레미콘조합 이사장 충북중소기업회장 재위촉

최병윤 레미콘조합 이사장 충북중소기업회장 재위촉

중소기업중앙회는 최병윤 현 충북중소기업회장(64)을 11대 회장으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지역중소기업회장제는 2007년부터 운영했고, 임기 2년의 무보수 명예직이다. 각 지역 정회원(중소기업협동조합)의 신청 또는 추천으로 중앙회장이 위촉한다.신임 최 회장은 이날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도내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현안 해결과 가치 증진 역할을 수행한다.최 회장은 1984년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고, 지역에서 20년간 레미콘 업체
청주시 '청원생명쌀'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2년 연속 대상

청주시 '청원생명쌀'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2년 연속 대상

충북 청주시 대표 농산물 '청원생명쌀'이 27일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청원생명쌀은 농산물‧쌀 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명품 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다.심사는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인지도, 품질 만족도, 가치 이용 경험(선호도) 조사와 고객, 전문가 심사단의 특성 평가로 진행했
청정도시 만든다…청주시, 올해 초미세먼지 농도 17㎍/㎥ 목표

청정도시 만든다…청주시, 올해 초미세먼지 농도 17㎍/㎥ 목표

충북 청주시가 올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목표를 17㎍/㎥로 설정해 40개 세부 과제를 실행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청주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7.5㎍/㎥로 2016년(29㎍/㎥)보다 39% 감소하는 등 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목표치인 17㎍/㎥는 초미세먼지 보통(16~35㎍/㎥) 수준이다.올해는 지난해 수준보다 더 낮추기 위해 1842억 원을 들여 △미세먼지‧온실가스 배출원 동시 감축(산업, 수송, 녹지 분야) △생활
동사무소가 나섰다…청주 용암1동 '재난 지도' 제작

동사무소가 나섰다…청주 용암1동 '재난 지도' 제작

자치단체 동사무소에서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난 지도'를 만들어 눈길을 끈다.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통장 86명에게 자체 제작한 재난 지도를 배포했다.기존 행정구역 지도를 기초로 동·하절기 재난위험지역과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등 12개 범례를 추가한 게 특징이다.청주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곳으로 이 같은 재난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련 현황이 필수지만 세부적인 자료가
'계엄 충격' 충북 소비자심리지수 회복세…3개월 연속 상승

'계엄 충격' 충북 소비자심리지수 회복세…3개월 연속 상승

지난해 12월 계엄 사태로 최악으로 치달았던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회복되고 있다.한국은행 충북본부가 25일 발표한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달보다 2.0포인트 상승한 93.8을 기록했다. 조사는 지난 14~20일 도내 3곳(청주, 충주, 제천) 400가구(366가구 응답)를 대상으로 했다.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낸 지수로 장기 평균치(2003~2023년)를 기준값 100으로 설정해 이 이상이면 낙
청주 월명한라비발디-서오창 테크노밸리 행정경계 조정

청주 월명한라비발디-서오창 테크노밸리 행정경계 조정

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월명한라비발디와 청원구 서오창 테크노밸리 사업대상지 행정구역 경계를 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봉명동 월명공원 한라비발디는 봉명동과 송정동 2개 동에 행정구역 경계가 걸쳐있고, 서오창 테크노밸리는 청원구 오창읍 용두리, 화산리, 성산리에 중첩됐다.시는 대상지 실태조사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한라비발디는 봉명동으로, 서오창 테크노밸리는 오창읍 용두리로 조정할 계획이다.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주시 구 및 읍‧면‧동‧리의 명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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