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5일 오전 8시 14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출리의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6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9대, 인력 37명을 투입해 화재 시작 26분 만인 이날 오전 8시 40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공장 외부 집진기 설비 등 50여㎡가 소실 됐으며 소방 추산 9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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