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배터리 제조 공장서 가스 폭발…자체 진화로 상황 종료

본문 이미지 - 13일 오후 2시 37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배터리 제조공장에서 가스가 폭발했으나 자체 진화됐다.(군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2.13/뉴스1
13일 오후 2시 37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배터리 제조공장에서 가스가 폭발했으나 자체 진화됐다.(군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2.13/뉴스1

(군산=뉴스1) 장수인 기자 = 13일 오후 2시 37분께 전북자치도 군산시 소룡동의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가스가 폭발했다. 현재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신고를 받은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가스 폭발로 발생한 불은 자체 진화된 상황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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