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는 신임 제주보훈청장에 배태미 서기관을 임용했다고 4일 밝혔다.
배태미 신임 청장은 국가보훈부 보훈기록관리과장, 국가보훈부 국립산청호국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배태미 청장의 교류 기간은 2026년 2월 28일까지 1년이다.
이번 인사는 제주도와 국가보훈처 간 계획인사 교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다. 양 기관의 계획인사 교류는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지속해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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