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인천항시설관리센터와 항만배후단지 및 취약구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IPA는 14일부터 17일까지 '안전점검주간'으로 설정해 신항배후단지, 아암물류단지 등 주요 지역의 시설물 파손, 결빙 상태, 불법 주정차 등을 점검하고 현장 조치를 했다.
공사는 올해를 안전관리 강화 원년으로 삼아 분기별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즉각 개선과 장기적 관리계획을 통해 안전한 항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항만 이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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