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뉴스1) 서충섭 기자 = 4·2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 투표율이 28일 오후 1시 현재 12.48%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담양군수 재선거 투표에 선거인 4만394명 중 5040명이 참여해 12.48%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지난해 10월 야3당이 경합한 영광군수 재선거 사전투표율 14.44%보다 1.96%p 낮다.
담양에서는 군수와 군의원을, 광양과 고흥에서는 기초의원을 뽑는다.
광양 다 선거구는 3만 960명 중 315명이 참여해 1%의 투표율을 보였다.
고흥 나 선거구는 9678명 중 1691명이 참여해 17.47%의 투표율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전국 평균은 1.63%이며 가장 낮은 곳은 대전 0.7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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