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롯데아울렛 율하점은 오는 17일까지 알뜰 쇼핑을 위한 '스파오(SPAO) 창고 대개방전'을 진행한다.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인 이 행사는 원피스 5000 원, 반팔 티셔츠 1만 원, 니트와 반바지 1만 5000 원, 바람막이 2만 원에 판매하고, 이너웨어와 가방 등은 최대 70% 할인한다.
또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엘포인트(L.POINT) 5000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특별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율하점은 스파오 단일 브랜드 행사를 위해 2층 매장에 약 200㎡(60평) 규모의 특설 행사장을 조성했다.
박성수 점장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높아진 장바구니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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