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1) 김태진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오는 4월 1∼21일 예산 1100년 기념관을 임시휴관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이 이용객 안전을 위한 시설물 법정 검사와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시 휴관하기로 했다.
이에 보일러 세관 및 정기 개방검사, 수영장 용수 교체 등을 진행한 뒤 시설물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예산 1100년 기념관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회원을 모집하고 기념관 전체를 정상 운영하며 4월 30일까지 일일 입장으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예산공공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임시 휴관 기간 동안 철저한 시설물 검사와 환경정비로 이용객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휴관으로 기념관 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군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