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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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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
충남도, 작년 온실가스 136만9900톤 감축…목표치 5.8% 초과

충남도, 작년 온실가스 136만9900톤 감축…목표치 5.8% 초과

충남도는 지난해 온실가스 136만9900톤을 줄이며 연간 감축 목표 129만4800톤의 5.8%를 초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 이행기반, 전환, 산업 등 8개 부문 114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도는 이날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민간위원장인 이정섭 전 환경부 차관, 위원, 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충남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2025년 정기회의를 열었
충남도의회 예결특위, 교육청 추경 11억5400만원 삭감

충남도의회 예결특위, 교육청 추경 11억5400만원 삭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7일 제358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2025년도 제1회 충남교육비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일부 수정해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도의회 예결특위는 해당 추경 사업목적의 타당성, 필요성, 시급성과 집행 가능성 등을 엄격히 심사해 △혁신학교 문화 확산 사업 4억 원 △가상 체험 공간 조성 사업 7700만 원 △LED 스크린 9000만 원 등 11개 사업 11억 5400만 원을 감액해 예비비(내부 유보
전교조 충남지부 "국힘 도의원들이 교육 중립성 훼손해"

전교조 충남지부 "국힘 도의원들이 교육 중립성 훼손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는 18일 성명을 내고 "(대통령 탄핵 심판 시청 관련) 교육의 중립성을 훼손하는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의원들을 규탄한다"고 밝혔다.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은 지난 15일 제358차 임시회 제2차 회의 안건 심사를 앞두고 충남교육청의 대통령 탄핵 심판 시청 안내 공문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다.이에 대해 노조는 "국민의힘 방한일 도의원이 같은 달 8일 일선 학교로 내려보낸 탄핵 심판 선고 방송
충남노인건강대축제 식중독 환자 하루새 87→125명, 역학조사 속도

충남노인건강대축제 식중독 환자 하루새 87→125명, 역학조사 속도

2025 충남노인건강대축제에 참가해 식중독 증세를 보인 환자가 행사 첫날 87명에서 다음날 125명으로 늘었다.방역당국은 역학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18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충남노인건강대축제에서 점심에 도시락을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인 87명을 포함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에 들어갔다.이날 오후 2시 30분께 행사업체 직원 1명이 복통을 호소한 후 유증상자가 급격히 늘었다.이날 낮 12시께 기온은 20도에 육박했고, 야외에
충남교육청, 45회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공감 행사’

충남교육청, 45회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공감 행사’

충남교육청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공감 문화 확산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청사 1층에서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차이가 아닌 존중으로, 다름이 아닌 공감으로'를 주제로 아산장애인복지관과 공동 주관하며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실제 휠체어와 연동해 몰입감을 더해주는 디지털 휠체어 체험, 휠체어를 타고 농구대에 슛하는 휠체어 농구 체험, 발달장애인의 미술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체험과 문화
충남도, 여성가족부 ‘2025년 지역성평등지수’ 상위권 도약

충남도, 여성가족부 ‘2025년 지역성평등지수’ 상위권 도약

충남도는 여성가족부의 ‘2025년 지역성평등지수 측정’에서 상위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도는 2012년 지역성평등지수 발표 이래 하위권을 맴돌다 지난해 중상위로 도약하고 이번에 상위권 달성을 이뤄냈다.이는 민선8기 출범 후 풀케어 정책을 통한 돌봄 강화, 광역기능의 충남 가족센터 운영, 여성가족부·창업지원기관·대학과 협업, 여성 창업 및 직업 교육 훈련 실시, 지역 맞춤형 도민 양성평등 교육·홍보 등 성평등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분야별
충남도 ‘수출입 보험료·신용조사 지원사업’ 추진

충남도 ‘수출입 보험료·신용조사 지원사업’ 추진

충남도는 17일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이행 자금 조달 및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수출입 보험료 및 신용조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수출대금 미회수, 환율 변동 위험, 해외 바이어 신용도 확인 등 수출기업이 겪을 수 있는 주요 문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수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와 협력한다.지원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연간 총수출액
충남 올여름 기온 평년보다 높아…고농도 오존 발생 가능성↑

충남 올여름 기온 평년보다 높아…고농도 오존 발생 가능성↑

충남 지역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23.4∼24.0도)보다 높을 확률이 60%로 예상돼 고농도 오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17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이 그간 도내에서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분석한 결과, 2016년 5월 18일 첫 발령 이후 2021년 4월 20일, 2023년 3월 22일, 지난해 4월 7일 등으로 시기가 점차 빨라졌다.또 지난 11일 오후 5시 오존 농도가 0.1286ppm으로 높아진 당진 지역을 대상으로 처음 오존주의보
충남도, 대선 앞두고 지역발전 과제 정당에 공약화 요청

충남도, 대선 앞두고 지역발전 과제 정당에 공약화 요청

충남도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국가 정책 방향 제안 13건과 지역 8대 목표, 35개 정책 61개 세부 사업을 ‘50년, 100년 미래를 위한 충청남도와 대한민국 발전 과제’로 발굴해 각 정당에 공약화를 요청한다고 17일 밝혔다.해당 대선공약 과제들은 수도권 과밀화와 지역 불균형 심화, 기후변화와 산업·에너지 전환 가속화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과제를 보면 국가 정책 방향 제안 ‘농업농촌의 시
건강축제서 도시락 먹은 노인 87명 집단 식중독

건강축제서 도시락 먹은 노인 87명 집단 식중독

16일 오후 2시 30분께 충남 홍성군에서 열린 충남노인건강대축제에서 식중독 증세 환자가 다수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17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전날 충남노인건강대축제 참가자 800여명 중 87명이 점심에 도시락을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이들 중 3명이 홍성의료원에, 4명이 아산충무병원에 중증환자로 분류돼 구급차량으로 이송됐고, 이 외 참가자들은 개인차량 등으로 병원을 찾아 치료받았다.홍성은 이날 낮 12시께 기온은 20도에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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