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iM뱅크는 가수 싸이를 새 모델로 선정하고 티저 광고를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iM뱅크는 오는 10일엔 영상광고도 공개할 예정이다.
iM뱅크는 "가수 커리어뿐 아니라 '흠뻑 쇼'를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이끌어오는 등 시대적 상징성과 콘텐츠 기획력을 모두 갖춘 싸이의 입증된 신뢰와 혁신의 이미지가 '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을 지향하는 iM의 목표와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iM뱅크는 싸이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인지도가 높은 싸이의 에너지 넘치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iM금융그룹 브랜드 확산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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