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뉴스1) 정우용 기자 .30 = 30일 낮 12시 4분쯤 경북 영주시 가흥동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5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오후 1시 19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벽돌조 주택 43평 1동 반소, 패널조 창고 50평 1동 전소, 컨테이너 5.5평 1동 전소, 트랙터·이앙기 각 1대 및 농자재 소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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