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11대 이사장으로 김광용 인하대 기계공학과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1일 과학기술한림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2025년 제1회 임시이사회'에서 김 명예교수가 제11대 이사장으로 호선됐다.
김 신임 이사장은 유체기계의 최적설계 분야 권위자로서 관련 국제 저널과 국제학회 창설을 주도했다. 미세혼합기, 미세열방출기 및 열전달 촉진 장치의 해석과 설계에서도 탁월한 업적을 쌓았다는 평이다.
그는 한국유체기계학회 회장, 아시아 유체기계평의회 회장, 인하대 공과대 학장 등을 거쳤다.
그의 임기는 2027년 2월까지 2년간이다.
<악력>
△서울대학교 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박사△인하대 기계공학과 교수, 인하펠로우교수 △대한기계학회 논문집 편집장 △미국기계학회(ASME) Fellow △미국기계학회(ASME) Fellow △미국항공우주학회(AIAA) Associate Fellow △International Journal of Fluid Machinery and Systems 편집장 △한국유체기계학회 회장 △아시아유체기계평의회(AFMC) 회장 △미국기계학회(ASME) Journal of Fluids Engineering 부편집장 △인하대 공과대학 학장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원로회원 △미국기계학회(ASME) Open Journal of Engineering 부편집장 △인하대 기계공학과 인하한림교수/명예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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