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국내 OTT…전략펀드·글로벌 사업 지원으로 활로 모색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는 글로벌 사업자와의 경쟁으로 인한 가입자·광고 수익 감소, 제작비 상승 등 어려움에 직면했다. 정부는 업계 글로벌 경쟁력 제고,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전략을 마련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서울 마포구에서 간담회를 열고 'K-OTT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티빙·웨이브·쿠팡플레이·왓챠 등 OTT 업체,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CJ ENM(035760)‧뉴아이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