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총-국회 소통 강화…"과학기술계 가교로서 다양한 채널 마련"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는 국회와 과학기술계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8일 국회의사당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국회 측에선 우원식 국회의장,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 과총 측에선 이태식 회장, 강건기 사무총장, 김수삼 정책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과학기술인이 국회를 방문하는 '국회 과학의 날' 지정 및 정례 개최 △국회-과총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창구 마련 등 방안을 논의했다.우원식 국회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