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유컴패니온그룹의 자회사 유테크온이 '세모통' 플랫폼을 출시, 알뜰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세모통은 알뜰폰 요금을 비롯한 2000여개가 넘는 이동통신 요금제를 검색·비교하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휴대전화 요금 비교추천 플랫폼 서비스다.
휴대전화 사용패턴, 이용요금 등을 기반으로 최적의 요금제를 고객에게 제안하고 개통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도록 돕는다.
세모통은 활용도가 높은 콘텐츠 순으로 홈 화면 전면에 배치해 접근성을 향상했다. 또 세부 코너를 통해 알뜰폰 관련 궁금한 사항이나 통화품질, 로밍, 소액결제 등의 이해를 돕는다.
이 밖에도 세모통에서는 'S캐쉬'라는 캐시백 포인트 제도를 운영한다. S캐쉬는 고객이 세모통에서 가입 혹은 후기 등을 남기면 적립할 수 있고, 현금으로 돌려받거나 휴대전화 요금으로 낼 수 있는 고객 혜택 제도다.
김계영 유테크온 대표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고물가 시대에 전 국민 통신요금 절약을 돕는 국내 선두 통신 플랫폼 사업자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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