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류희림, 소비자 오인 표현에 경고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21일 홈쇼핑 사장단에 일반 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홍보하는 등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표현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노·장년층 수요가 많은 국, 탕 종류의 가정간편식 홈쇼핑 판매가 증가하면서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는 규정 위반 사례가 반복된 데 따른 것이다.방심위는 이날 류 위원장이 서울 목동 인근에서 한국TV홈쇼핑협회 및 5개 상품판매(홈쇼핑)방송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류 위원장은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