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페리에 주에,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와 갈라 런치 성료

국내 최초 도입한 글로벌 앰버시 프로그램 '페리에 주에 소사이어티' 축하

본문 이미지 - ‘페리에 주에 소사이어티’ 초대 앰버시로 선정된 국내 최정상급 셰프 6인과 페리에 주에 글로벌 앰배서더.(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페리에 주에 소사이어티’ 초대 앰버시로 선정된 국내 최정상급 셰프 6인과 페리에 주에 글로벌 앰배서더.(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자연을 예술로 승화한 샴페인 '페리에 주에'(Perrier-Jouët)가 롯데호텔 서울의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레스토랑에서 세계적인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와 함께 '페리에 주에 소사이어티'(Perrier-Jouët Society)의 론칭 기념 갈라 런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글로벌 앰버시 프로그램 '페리에 주에 소사이어티'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축하하고, 페리에 주에를 한국 미식 문화뿐 아니라 글로벌 미식 문화의 중요한 파트너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페리에 주에의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미쉐린 가이드 3스타 셰프인 피에르 가니에르(Pierre Gagnaire)가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페리에 주에 소사이어티' 초대 앰버시로 선정된 국내 최정상급 셰프 6인인 △윤서울의 김도윤 셰프 △소울의 김희은&윤대현 셰프 △소설한남의 엄태철 셰프 △물랑의 윤예랑 셰프 △라미띠에의 장명식 셰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한국 미식의 미래를 이끌어갈 CJ 제일제당 '퀴진케이'(Cuisine. K)의 차세대 영 셰프들도 참석해 미식 문화를 함께 경험하고 미식과 샴페인의 완벽한 조화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는 프랑스 요리를 예술로 승화시킨 거장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그의 창의적인 요리철학과 페리에 주에 샴페인이 선사하는 미식 경험이 어우러졌다.

롯데호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레스토랑의 총괄 셰프인 프레데릭 에리에 (Frederic Eyrier)와 이번 행사를 위해 가니에르 셰프와 함께 방한한 수 셰프 티에리 메시노 (Thierry Méchinaud)는 페리에 주에의 대표적인 샴페인 4종과 완벽하게 페어링된 5코스 요리를 함께 준비했다.

피에르 셰프는 "샴페인은 미식의 정수를 완성하는 마지막 터치로, 특히 페리에 주에는 음식과 페어링 할 때 그 우아함이 극대화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앰버시 셰프들이 페리에 주에와 함께 미식의 새로운 장을 열고, 한국 미식 문화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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