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현금배당률 19% 의결…"자본시장 안전판 역할"[주총]

본문 이미지 -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한국증권금융 제공) ⓒ News1 문혜원 기자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한국증권금융 제공) ⓒ News1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국증권금융은 27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제7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증권금융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2024회계연도 말 기준 총자산 98조 2867억 원, 당기순이익 3695억 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현금배당률은 19%로 정했다.

증권금융 측은 "대내외 혁신을 통한 '자본시장 안전판 역할 강화'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유동성 공급 기능 강화를 통해 자본시장에서 증권금융 본연의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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