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조직개편 단행…"3인 사장 체제" 리스크 관리 강화
신한투자증권(008670)은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조직문화와 시스템, 프로세스 전반을 바꾸는 조직개편을 내년 1월 1일 자로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은 △자산관리 △CIB(Corporate & Investment Banking) △경영관리 등 세 개의 총괄체제를 도입한다. 기존 자산관리총괄에 더해 'CIB총괄'과 '경영관리총괄'을 신설한 것이다. 정용욱 자산관리총괄과 정근수 CIB총괄은 사장의 직위를 부여받아 이선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