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마츠시게 유타카, BTS 진·장도연 만났다…1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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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마츠시게 유타카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로 내한한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방탄소년단 진과 장도연을 만났다.

18일 배급사 ㈜빌리언스플러스에 따르면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의 주인공이자 감독인 유명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이날 방송되는 '달려라 석진'과 '살롱드립2'에 출연한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유재석, 성시경 등 국내 톱스타들에 이어 이번에는 방탄소년단의 진을 만났다. BANGTANTV '달려라 석진'에 출연한 그는 재치 넘치는 토크는 물론, 진과 의외의 케미까지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콘텐츠 특성상, 아시아를 휩쓴 프로 혼밥러 마츠시게 유타카와의 만남만으로도 수많은 이들의 관심을 끈다.

같은 날 마츠시게 유타카는 유튜브 TEO 채널의 '살롱드립2'에도 출연한다. 장도연과 만나 유쾌한 입담과 시너지를 펼칠 예정이다. 평소 마츠시게 유타카의 팬을 자처한 장도연의 숨길 수 없는 팬심과 찐팬을 만난 마츠시게 유타카가 선보일 환상의 티키타카를 확인할 수 있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김대희와 함께한 '꼰대희', 성시경과 함께한 '성시경의 만날텐데'에 출연해 국내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일본의 외딴섬, 한국 남풍도 및 거제도를 찍고 다시 일본 도쿄로, 오로지 궁극의 국물을 찾기 위한 프로 혼밥러 고로 씨의 의도치 않은 모험을 담은 어드벤처 영화다. 오는 19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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