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데뷔 11년만의 첫 팬미팅, 3분 만에 전석 매진…뜨거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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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매니지먼트mmm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태리의 데뷔 11년 만의 첫 단독 팬미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2025 김태리 팬미팅 '위 텔'(We Tell)의 티켓 예매는 오픈 3분 만에 전 회차가 매진됐다. 모든 좌석이 빠르게 매진되며, 그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김태리의 '위 텔'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시작된 팬미팅으로 개최 소식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예매일에도 역시 전석 매진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 실시간 트렌드에 김태리의 이름이 오르며 그녀를 향한 팬들의 남다른 관심이 쏟아졌다.

한편,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인 김태리의 2025 김태리 팬미팅 '위 텔'은 오는 4월 19일 오후 5시와 20일 오후 4시 총 2회 차에 걸쳐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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