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26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79.87포인트(0.19%) 오른 4만2667.3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28포인트(0.04%) 하락한 5774.37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5.28포인트(0.30%) 하락한 1만8216.58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 통신은 투자자들이 다음 주부터 시행될 예정인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관세(상호 관세)에 대한 보다 명확한 정보를 기다리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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