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찰스 국왕 동생' 앤공주, 머리 부상으로 입원…"경미한 뇌진탕"

글로스터셔 사유지서 부상…"신속하게 회복할 것으로 기대"
BBC "말 머리나 다리에 부딪혔을 것"

영국 앤 공주 (Princess Royal)가 8일 영국 선수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환영 리셉션이 열린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그린피아 호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주한영국대사관과 영국 올림픽 위원회가 주최했다. 2018.2.8/뉴스1 ⓒ News1 고재교 기자
영국 앤 공주 (Princess Royal)가 8일 영국 선수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환영 리셉션이 열린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그린피아 호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주한영국대사관과 영국 올림픽 위원회가 주최했다. 2018.2.8/뉴스1 ⓒ News1 고재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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