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홈 경기에서 시구 및 시타를 한다.
두산 구단은 25일 "베이비몬스터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두산 베어스의 후원사 '아디다스'의 글로벌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29일 경기는 '아디다스 데이'로 명명해 '원 팀(One Team)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멋진 시구와 시타로 우리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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