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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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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프로야구 NC, '안전사고' 발생한 창원NC파크 시설 점검…4월1일 실시

프로야구 NC, '안전사고' 발생한 창원NC파크 시설 점검…4월1일 실시

프로야구 관중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창원NC파크에 대한 시설 점검이 내달 1일 진행된다.NC 다이노스 구단 관계자는 31일 "4월 1일 창원NC파크의 시설을 점검한다"면서 "언제까지 점검할 것인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지난 29일 NC와 LG의 경기 도중 3루 쪽에 위치한 매장 위쪽 외벽 창문에 달린 구조물이 추락해 매장 앞에 있던 관중 3명을 덮쳤다.이 사고로 20대 A씨와 10대 B씨 자매가 구조물에 맞아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최하위' 두산 외인 타자 케이브, 감기 몸살로 1군 말소

'최하위' 두산 외인 타자 케이브, 감기 몸살로 1군 말소

최하위로 추락한 두산 베어스에 또 하나의 악재가 닥쳤다.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가 1군에서 말소됐다.두산은 31일 "케이브가 몸살 기운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열흘 뒤 복귀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역 빅리거 출신 케이브는 올 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KBO리그에 입성했다. 시범경기(9경기)에서 타율 0.240을 기록한 케이브는 정규 시즌 8경기에서 타율 0.214, 3타점, 1도루, 1득점, OPS(출루율+장타율
내달 1일 프로야구 5경기 모두 취소…창원NC파크 사망사고 여파

내달 1일 프로야구 5경기 모두 취소…창원NC파크 사망사고 여파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망사고 여파로 내달 1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3월 29일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야구를 사랑하는 팬 한 분이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4월 1일부터 3일까지를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4월 1일은 희생자를 추모하며 KBO리그 및 퓨처스리그 경기를 모두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1일부터 3일까지 창원NC파
오타니 '50홈런-50도루' 기념 카드, 경매서 15억원에 낙찰

오타니 '50홈런-50도루' 기념 카드, 경매서 15억원에 낙찰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을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기록 달성 기념 카드가 경매에서 고가에 낙찰됐다.ESPN은 31일(한국시간) "오타니의 50-50 카드가 다저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넘긴 카드가 됐다"고 보도했다.오타니는 지난해 9월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서 49~51번째 홈런과 50~51번째 도루를 기록하며 역사상 최초의 50-50 달성 선수로 우뚝 섰다.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사고 부상자 사망…NC "진심 어린 사과와 위로"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사고 부상자 사망…NC "진심 어린 사과와 위로"

지난 29일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고의 부상자 중 한 명이 치료 중 사망한 가운데, NC 다이노스 구단이 애도를 표했다.NC 구단은 31일 "29일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사고로 부상자 한 분이 유명을 달리하셨다"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지난 29일 오후 5시 17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창원NC파크에서 경기장 3루 매장 위쪽 외벽
NBA 미네소타-디트로이트전서 집단 난투극…7명 퇴장

NBA 미네소타-디트로이트전서 집단 난투극…7명 퇴장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경기에서 난투극이 벌어져 무려 7명이 퇴장당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미네소타와 디트로이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 센터에서 2024-25 NBA 정규시즌 경기를 펼쳤다.난투극은 2쿼터 초반 발생했다.미네소타의 나즈 리드가 돌파하는 과정에서 론 홀랜드가 파울을 범했는데, 파울 직후 리드가 홀랜드와 언쟁을 벌이면서 분위기가 격화됐다.이후 옆에 있던 단테 디빈첸
한화 새 클로저 김서현 "아직 내 자리 아냐…임무에 최선 다할 뿐"

한화 새 클로저 김서현 "아직 내 자리 아냐…임무에 최선 다할 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마무리 투수 김서현(21)이 갑작스럽게 바뀐 보직에도 순조롭게 적응하며 기량을 뽐냈다.지난 주말 대전 신구장에서 역사적인 첫 세이브를 기록한 그는 "아직 내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저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덤덤하게 말했다.당초 올 시즌 한화의 마무리 투수는 오른손 베테랑 투수 주현상(33)이었다. 지난 시즌 23세이브를 올리며 마무리로 안착한 그는 올해 역시 뒷문을 걸어 잠그는 임무를 부여받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 美 현지서 본 코리안 빅리거 근황 전한다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 美 현지서 본 코리안 빅리거 근황 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팬의 새로운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있는 '크보 라이브'에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이 출연한다.이번 방송에서 조계현 위원장은 최근 미국에서 만난 메이저리그(MLB) 소속 한국 및 한국계 선수들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조계현 위원장은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과 함께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미국을 찾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 김혜성(LA 다저스) 등 MLB에서 활약하는 K
남자 프로농구 MVP·신인상 주인공은 누구?…내달 9일 시상식 개최

남자 프로농구 MVP·신인상 주인공은 누구?…내달 9일 시상식 개최

2024-25시즌 프로농구 최고의 별을 뽑는 시상식이 4월 9일 개최된다.KBL은 31일 "4월 9일 오후 4시 30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2024-25 KCC 프로농구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국내외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선수상의 주인공이 발표된다.또한 베스트 5, 최우수 수비상, 식스맨상, 기량발전상을 비롯해 100% 팬 투표로 선정하는 '포카리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2관왕…국가대표 선발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2관왕…국가대표 선발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노스페이스/서울시청)이 제45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서채현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리드와 볼더링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선수권대회는 볼더, 리드, 스피드 3종목을 진행했으며 17세 이상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2025년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입상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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