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프랑스어 교육 전문 인터넷강의 브랜드 '프렌치마스터'는 프랑스어 '시사 독해와 어휘' 시리즈 강좌를 재단장해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사 독해와 어휘' 시리즈는 1탄부터 4탄까지 각 15강으로 구성됐다. 2023년에 추가된 4탄과 함께 기존 1·2·3탄을 새로 단장해 '시사 독해와 어휘' 시리즈 재단장을 완료했다.
프랑스 신문 기사를 활용해 독해 능력과 어휘 실력 향상을 돕는다. 시사 이슈로 자주 다뤄지는 환경, 경제, 사회, 문화, 기술 등을 프랑스 신문 기사문으로 읽고 분석하며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운다.
1탄은 프랑스 청소년 신문 기사를 활용해 어려운 시사 문제를 비교적 쉬운 문장으로 접근할 수 있다. 유럽어 공통 평가 기준(CEFR)에서 B1 레벨의 학습자에게 적합한 수준이다.
2탄과 3탄은 프랑스 신문에 나온 다양한 시사 주제를 다룬다. 어휘력과 배경지식을 쌓고 독해 능력을 높이고 싶은 B2~C1 레벨의 학습자에게 적합하다.
4탄은 메타버스, 가상화폐와 같은 새로운 시사 이슈를 다루고 있어 고급 프랑스어 이해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시사 독해와 어휘' 시리즈는 프렌치마스터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로, 프랑스어 능력 시험 DELF와 DALF에 합격한 수강생도 시험 준비 강의로 추천하는 강의다.
통번역대학원 입학시험, KOTRA, 국가정보원 채용시험 등 고급 난이도의 언어 시험도 대비할 수 있다.
프렌치마스터 이미숙 대표 강사는 "문법과 어휘 등 전 영역을 향상할 수 있는 종합 선물 세트"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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