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로 본사 이전한 알에프세미 "경제 활성화·고용 창출 기여"

전북자치도 완주군에 본사를 이전한 알에프세미가 완주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알에프세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4.25/뉴스1
전북자치도 완주군에 본사를 이전한 알에프세미가 완주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알에프세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4.25/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으로 본사를 이전한 반도체·LED 전문기업 알에프세미가 완주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4일 알에프세미에 따르면 이 회사 반재용 대표가 최근 유희태 완주군수를 만났다.

그간 알에프세미 본사는 대전에, 생산공장은 완주에 있었지만, 최근 본사 이전을 통해 경영과 생산 기능을 통합했다.

반 대표는 유 군수에게 본사 이전 배경과 정착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중소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전달했다고 회사 측이 전했다.

반 대표는 "완주에 본사를 완전히 이전하면서 조직 효율성과 기술 집약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회사를 포함해 많은 중소기업에서 보다 실질적인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유 군수에게 건의했다.

반 대표는 "반도체뿐만 아니라 LED 사업 분야에서도 기술 혁신과 생산 역량을 강화해 가겠다"며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1999년에 설립된 알에프세미는 다양한 첨단 반도체 부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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